안전 전문기업 프라임방재가 ‘프라임이엔씨’로 사명을 변경하고 기술·AI 기반의 통합 엔지니어링 기업으로 전환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프라임이엔씨(대표이사 김회택)는 소방시설관리 분야를 비롯해 건축·기계·전기·정보통신·터널 제트팬 분야에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회사 측은 이번 사명변경이 사업 다각화에 따라 통합 엔지니어링 서비스 구축과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200명의 전문엔지니어를 보유하고 있으며, 원자력발전소와 도로 터널 등 대형 산업시설 등 특수 현장을 중심으로 유지보수 및 엔지니어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원자력발전소와 도로 터널 분야에서 축적한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다수의 원자력발전소와 한국도로공사 270여 개 터널 등의 기계·소방·자동제어·제트팬 분야 통합 유지보수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또한 소방시설관리업 실적평가에서 최근 2년 연속(2024~2025년)을 포함해 총 네 차례 업계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일자리으뜸 100대 기업 대통령인증패 수여식. 맨 왼쪽 프라임이엔씨 김회택 대표이사. / 프라임이엔씨 제공연구개발 분야에서는 프라임미래혁신연구소와 도시인프라융합연구소를 중심으로 AI 기반 터널 안전시스템 구축에 주력하고 있다. 전국 400여 개 터널의 제트팬 성능검증과 정밀점검 경험을 바탕으로 ‘모바일 제트팬 진단 앱’을 자체 개발해 측정값 기록부터 평가등급 산정, 보고서 작성까지 전 과정을 디지털화했으며, 블록형 제트팬 케이싱, 임펠러 없는 환기팬, 터널용 피난 안내시스템 등 다수의 특허 기술을 확보하고 있다.
프라임이엔씨는 일하기 좋은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골든벨·마니또·10만원의 행복·사내동우회 등 다양한 사내제도 운영 및 청년일자리 창출 등의 공로로 2023년 고용노동부 장관으로부터 ‘대한민국 일자리으뜸 100대 기업’에 선정됐으며, 2024년에는 스마트 안전관리 시스템, ESG 경영혁신, 봉사 및 사회공헌 활동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2024년 중소기업 기술·경영혁신대전’에서 대통령 산업포장을 수상하기도 했다.
프라임이엔씨 김회택 대표이사, 대통령 산업포장 수상(중소기업 기술·혁신대전 2024). / 프라임이엔씨 제공김회택 대표이사는 “프라임미래혁신연구소와 도시인프라융합연구소를 중심으로 터널 제트팬 시스템과 스마트 안전분야의 연구개발을 강화하고, AI 데이터 기반의 미래형 통합 유지관리 서비스를 구축해 종합 엔지니어링 기업으로 지속 성장해 나가겠다”고말했다.